LG전자가 사용자와 가전제품이 소통하는 시대가 선언했다.LG전자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메신저와 스마트 가전을 결합한 ‘홈챗(HomeChat)’ 서비스를 공개 했다.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4 CES’에서 이 기능을 탑재한 진일보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센터가 기획한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 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SNS 사이트에 올라 온 사진 정보로 행복도를 따진다면 어느 나라 국민들이 가장 행복할까?여행정보가이드 앱사이트인 Jetpac City Guides가 사진공유 SNS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1억 5천만건의 사진자료를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Jetpac은 124개국 유저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자료를 분석해 자체 개발한 ‘미소 점수’(smile scores)를 적용해 ‘행복 리스트’를 만들었다....
음성인식 ‘가상 비서 스피커’ 시장이 2021년에는 35억 2천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Gartne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가상개인비서(VPA)용 무선 스피커 시장의 최종 사용자 소비가 2021년에는 35억 2천만 달러로 전망했다. 베르너 괴르츠(Werner Goertz)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등VPA용 무선 스피커 시장이 업체와 디바이스 종류, 활용사례가...
통계청은 정부3.0 선도를 위해 통계청의 물가정보와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물가 작성시스템’을 개발하여 2월 17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간다.‘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물가 작성시스템’은 인터넷사이트에 공개된 가격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일일 물가 통계를 작성하는 것으로, 안전행정부의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통계청, 안전행정부가 공동 개발한 시스템이다.통계청은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시험 운영하며...
미국 교통부(DOT)와 연방항공청(FAA)은 2015년 2월 15일에 ‘상업용 소형 UAS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UAS 규제권고안(NPRM, Notice of Proposed Rulemaking)’을 마련하고, 2015년 10월 에 아마존, 구글X, 월마트, 고프로, DJI, 인텔 등 사업자를 포함해 관련 연합, 단체, 담당 공무원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그간 몇 번의 회의와 수정안을...
국내 최초로 구글의 셀프 드라이빙 카(SDC, Self-Driving Car) 프로젝트인 반자율차(SelfAutonomous Car)와 자율차(Autonomous Car) 관련 특허분석 보고서가 나왔다.이 보고서는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겸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이 2009년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의 구글의 특허 250개를 찾아, 그 중 110개의 중요한 특허분석을 통해 여러 카테고리 분야로 정리하여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분야...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의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책자는 26개 부처별 총 263건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국민적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을 분야별로 재구성해 설명하고 있다. 부처별로 달라지는 제도를 변경 전·후로 비교해 알기 쉽게 정리했고, 월별 변경·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시행 시기별로도 목차를 구성했다. 분야별로는...
Amazon Technologies, Inc. (Seattle, WA, US)는 2016년 4월 5일에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모방한 하늘정거장+왕복선+무인기의 배송과 운송 서비스인 ‘아이템 배송을 위한 하늘의 거대한 비행선(Airship or zeppelin)인 하늘물류센터와 무인기 활용(Airborne fulfillment center utilizing unmanned aerial vehicles for item delivery, 9,305,280)’이라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는데, 이는 2014년 12월 22일에 출원한 것이다. 하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일본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관련 시장규모는 2025년에 2조 엔(한화 약 19조 30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커넥티드카란 자동차의 IoT화 및 센서와 내부의 네트워크에 의해 실현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접속해 여러 가지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쾌적성 및 안전성 향상이 실현되는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지금까지 커넥티드카 시장은 ‘T-Connect’ 및...
식약청, ‘다층 식품포장재에 대해 알아봅시다!’ Q&A 제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커피믹스, 과자, 라면 봉지로 널리 사용되는 다층포장재의 오용 사례와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다층 식품포장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Q&A 형식으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소개한다고 밝혔다.커피믹스 봉지나 과자 봉지는 눈으로 보기에는 한 겹으로 된 필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산소, 수분, 빛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IT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가 신기술 관련 보고서 2017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를 발표, 향후 5~10년간 디지털 경제 내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를 선정했다. 가트너가 선정한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는 인공 지능(AI)과 순수 몰입 경험(Transparently immersive experiences),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으로, 이들은...
내달부터는 신분증과 간단한 신청서 제출만으로도 여권신청을 할 수 있다.외교부는 7월 1일부터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239개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여권 신청을 위해 신청서에 성명(한글 및 영문),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10가지 이상의 항목을 일일이 기재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통해서 간이신청서상에 영문성명과 연락처 등 필수항목만을 기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