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열기로 가득하다. OECD 국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 ‘초지능화(Hyper-Intelligent)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이자 WEF...
파이썬(Python)은 1991년 프로그래머인 네덜란드 CWI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플랫폼 독립적이며 인터프리터식, 객체지향적,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파이썬은 비영리의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리하는 개방형, 공동체 기반 개발 모델을 가지고 있다. C언어로 구현된 C파이썬 구현이...
지금 전 세계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비트코인을 만든 기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블록체인에 의해 앞으로 인류 사회는 혁명적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제 블록체인을 알지 못하고서는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됐다.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중국은 인공지능, 딥러닝,...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가 국방R&D 중 확보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군 기술협력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국방 특허기술’ 책자를 발간했다. 2014년부터 매년 ‘국방 특허기술 100선’을 발간했던 ADD는 지난 3년 간 발굴한 국방 특허기술 300선 중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을 별도로 선정해 책으로 엮었다.책 속에 소개된 특허기술은 로봇,...
왜 한국의 화이트칼라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지 않는가? 진보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지금 우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체제는 동시다발적인 격변으로 인해 하나하나 붕괴되는 중이다. 미국이 외치는 제조업의 첨단화, 중국의 중국제조 2025, 일본의 로봇 신전략, 독일의 제조업...
모든 정부는 ‘정보의 인터넷’을 뛰어 넘어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치의 인터넷’을 활용할 역사적인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블록 체인 거번먼트>는 이러한 전환에 주목한 첫 번째 책이다. 대한민국은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걸 자랑스러워해야 할 것이다. - <블록체인 혁명>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의 시대, 블록체인이라는 ‘신뢰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부상한 3D프린터! 2013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자국의 제조업 부흥과 고용창출을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언급하면서 선진국이 먼저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이후 3D 프린팅 기술은 각 국가별로 기술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특허 출원과 인수합병 등으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경우 교과과정을 개편까지...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AI는 먼 미래의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니라 실재로 우리의 삶에 밀접한 현실이 되었다. 다가온 AI 시대에 인류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 희망과 불안 등 전망이 교차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AI에 의해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맥킨지는 “현재 인간의 일자리 중 45%가 로봇으로 대체될...
# “모두 다 함께!” 이 구호는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이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낸다. 독일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도출해낸다. 지속적으로 토론을 하고 그 결과물을 실행에 옮긴다.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독일의 새로운 접근방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디지털 혁명의 전반전에서 이미 두 골을...
그동안 천편일률적이고 잘못 해석되어 왔으나,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도덕경>의 참뜻을 밝힌 문제작 <노자, 맨발로 서울에 오다>가 출간됐다. 옮긴이 권혁인이 4년에 걸쳐 해석한 이 책은 왕필본(王弼本)을 바탕으로 삼은 한·중 손꼽히는 학자들의 천편일률적인 해석과 끊어 읽기에 반기를 들고 곳곳에 메스(칼)를 들이댔다. 그럼에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노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전달해...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 지금까지 출판된 경제 지침서 중에 최고다. , 다시 말해 로버트 기요사키나 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들 보다도 뛰어나다" - Eric Moore(아마존 독자)"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책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또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할 때 필요한 평가 기준을 알려주었다. 1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1_PZsRHhT5E]현재 우리 사회는 모든 구조가 패놉티콘(panopticon)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인을 사회화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권력은 학교, 군대, 병원, 감옥에서 그 효과를 입증했던 규율로 일반 시민들까지 감시 범위에 넣었다. 권력이 만든 규율은 반성할 일도 없는 시민들에게 반성할 것을 강요했으며, 급기야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