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전자 분야 OEM/ODM 선도 기업의 하나인 ‘스마트 레드’ 가 오는 4월 13일부터 16일 까지 열리는 2015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에서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에서의 성공적 브랜드화를 위한 모든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홍콩에 기반을 둔 ‘스마트 레드’는 지난 60년 이상 쌓아온 OEM/ODM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AI 컴퓨팅 기술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GPU와 시스템온칩(SoC)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물리 엔진 피직스(PhysX)를 오픈 소스화 한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엔비디아는 2008년 물리 엔진 피직스로 유명한 에이지아(AGEIA) 테크놀러지를 인수했다. 이후 엔비디아의 범용 병렬 연산 아키텍쳐인 CUDA를 활용해 피직스 기술을 개발했다. 피직스는 지포스(GeForce) CUDA 기반 GPU를 사용하지 않을...
태블릿 전문기업 한국와콤(www.wacom.com)이 오늘부터 10.1인치 전자서명용 태블릿 DTU-1031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서명 캡처 솔루션인 사인프로 PDF(Signpro PDF)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한다.DTU-1031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화면 위에서 문서 확인 및 전자 서명을 할 수 있는 액정 태블릿이다. 10.1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A4사이즈와 레터(Letter) 사이즈 크기의 문서를 최소한의 스크롤링으로 편리하게 해주며,...
인텔이 CES 2017에서 세계 최초 글로벌 5G 모뎀을 발표했다. 이 모뎀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5G 모뎀으로 6GHz 이하의 대역과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를 모두 지원하는 베이스밴드 칩을 탑재하고 있어 전세계 어디에서나 5G 스펙트럼의 시범서비스 및 구현을 지원한다.5G는 모든 사람, 사물 및 업계에 끊김 없는 연결, 방대한 컴퓨팅 파워,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에 위치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건설한다.삼성전자 평택고덕산업단지는 총 85.5만평(283만㎡) 규모로, 삼성전자는 이중 23.8만평(79만㎡)을 먼저 활용해 인프라 시설과 첨단 반도체 라인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5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 완공 후 가동에 들어간다.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인프라 조성과 1기 라인 1단계 투자에...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장비 내장형(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오픈랩을 일산에 개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ICT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 품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도요타 리콜 사태, 나로호 발사 실패 등의 원인 중 하나는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오류였다는 지적으로 소프트웨어 상의 아주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블루투스(Bluetooth)는 근거리 저전력 무선통신기술로 무선 헤드폰이나 컴퓨터 마우스 등 개인용 기기들을 연결해 사용되고 있다. 블루투스는 라이선스가 없는 주파수로 와이파이(Wi-Fi)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런 블루투스가 레이저 빔 원리를 이용해 30km 이상 장거리에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블루투스 비콘(Beacon)이 개발됐다. 실시간 자산관리 회사인 앱트리시티(Apptricity)가 개발한 블루투스 비콘은 자사 기존 자산 및 재고 추적...
무선 네트워크가 똑똑해지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지면 네트워크가 알아서 효율적으로 사용량을 분배해 고객들은 끊김 없이, 더 빠른 속도로 비디오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비디오 LTE’ 시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선도기업인 노키아와 손 잡고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INP)’을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알카텔-루슨트 산하 연구개발 기관인 벨 연구소가 네트워크 용량 증설없이 이동 중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을 6배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발표했다.벨 연구소가 모바일 부가서비스 및 결제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인 독일의 ‘넷 모바일(net mobile)’사와 공동 개발한 ‘상황 인식 비디오 스트리밍(Context-Aware Video Streaming)’이라는 기술로, 벨 연구소의 ‘상황 인식 무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가 무료로 스마트워크 도입 시범 컨설팅을 받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란 ICT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근무하는 업무형태이다. 최근 국내 기업도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비용 부담과 노하우 부족 등으로 도입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범 컨설팅 대상 기업으로...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2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2건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삼성서울병원 웹사이트가 개인 맞춤형 건강포털로 새롭게 단장했다.삼성서울병원은 25일 ‘해피포털’(www.samsunghospital.com)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년 여 동안 작업한 끝에 선보였다. 웹 접근성과 웹 표준 관련 준수사항에 맞게 개발, 모바일(m.samsunghospital.com) 서비스 환경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병원 ‘해피포털’은 우선 전문 의료진이 직접 작성하고 감수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