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또는 ADD) 환자가 운동하면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증가는 ADHD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동성, 과잉행동, 부주의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ADHD는 일반적으로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로 치료한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특정 뇌 영역에서 새로운 수용체의 성장을 촉진하여 체내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유산소 운동 30분 전에 진한 커피를 마시면 지방 연소가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그라나다대학(UGR) 연구팀은 유산소 운동 30분 전에 카페인(약 3mg/kg, 진한 커피)을 섭취하면 지방 연소율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오후 운동이 아침보다 카페인 효과가 더 크다는 사실도 발견했다.연구 결과(논문명: Caffeine increases maximal fat oxidation during a graded...
지금까지 발표된 수백 건의 아스피린에 관한 연구가 환자의 몸무게를 무시하고 일정량의 아스피린을 쓴 경우였다면, 이번 연구는 환자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아스피린 효과 차이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정 분량의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이롭기보다 해로울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논문을 1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예방약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혈소판 효소(사이클로옥시제네이즈)를 억제해 혈액의 응고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일상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혈소판 억제제이지만 장기적인 복용의 경우 이런 효과가 제한적이다.
'장내 곰팡이 균형'이 신종 코로나의 중증도 및 롱 코로나 위험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과 뉴욕-프레스비테리안(NewYork-Presbyterian)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장에 서식하는 곰팡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나 롱 코로나(Long COVID)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논문명: Fungal microbiota sustains lasting immune activation of neutrophils...
임신 중 유산은 전체 임신의 8~15%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원인으로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감염(헤르페스 감염), 호르몬 분비 이상 등이다. 그중에서도 3회 이상 유산이 반복되는 습관성 유산은 전체 여성의 약 1%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최근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메디컬센터(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연구팀이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꿈을 크게 꾸면 꿀수록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캐나다 칼레튼 대학(Carleton University) 심리학과(Department of Psychology)의 패트릭 힐(Patrick L. Hill) 교수와 미국 로체스터 의대(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심리학과의 니콜라스 투리아노(Nicholas A. Turiano) 교수는 지난 14년간에 걸쳐 사망한 560명의 데이터를...
기생충에 감염되면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sk왔다.인체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유행하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중증 사례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팀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논문명: Exposure to lung-migrating helminth...
자연에서 1시간만 보내도 스트레스 처리에 관여하는 뇌 편도체에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자연과 접촉하거나 자연이 많은 곳에 사는 것이 정신 건강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되어 있지만, 자연이 뇌신경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많이 보고되지 않았다.반면 최근에는 도시 지역에 사는 것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동물의 기억은 뇌 신경세포가 결합해 형성되는 시냅스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기억은 시냅스가 아닌 RNA에 저장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실제로 과거 재생 능력이 강한 플라나리아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머리를 잘라내도 재생한 플라나리아가 원래 기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물 기억은 RNA에 저장되어있는 생각은 20세기 중반부터 연구 검토되고...
 남성 성적 욕구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성욕 감퇴나 강박에 의한 섹스 의존증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남성의 성욕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밝혀냈다.연구 결과(논문명: Brain Aromatase and the Regulation of Sexual Activity in Male Mice)는 내분비학회 학술지 ‘Endocrinology’에 10일(현지시각) 실렸다.지금까지 연구에서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여성호르몬으로...
제조 기업들의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2010년 삼성전자와 도시바는 10나노미터 공정을 통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고 인텔은 신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는데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것이라는 발표를 냈었다. 지난 7월 16일 영국 컴퓨팅 비즈니스(www.computing.co.uk)는 인텔(Intel)이 나노기술이 접목된 나노 마이크로프로세서의 3세대라 불리는 14 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들을 생산하는데 돌입할 것이라는 프로세서 시장의 우려에 응답하듯...
50만 명을 10여년간 추적 조사에서 '유제품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은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는 유당이 분해되지 않는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 거의 없는 서구에서 실시된 것이어서 한국인에게서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유당불내증이란 찬 우유가 위벽에 자극을 주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