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턴대(Northwestern University)의 학제간 신경과학 프로그램(Interdepartmental Neuroscience Program) 및 의학사회과학과(Department of Medical Social Sciences)와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s)과와 시카고 재활연구소(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의 감각운동수행프로그램(The Sensory Motor Performance Program)의 교수 팀이 매일 20분씩 왼쪽 뒷머리에 비침습의 전자기장을 쏘아 자극하면(noninvasive electromagnetic stimulation) 기억력이 좋아지고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치매(Dementia)...
 IBM 연구 연합체 ‘IBM 리서치 얼라이언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 7나노 미터(nm) 공정 프로세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협력 관계에 있는 뉴욕주립대(SUNY) 연구진과 글로벌 파운드리(GF), 삼성전자 등이 참여했다.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은 프로세서이다. 이 기술은 손톱만한 크기에 200억 개의 실리콘게르마늄(SiGe)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다. 성능은 14나노 공정 반도체의 4배를...
미국 국방과학연구소(DARPA)의 마이크로 시스템스 기술(Microsystems Technology) 개발 프로젝트는 벽에 붙어 있을 수 있는 파리뿐 아니라 기계적인 곤충(Mechanical Insects) 무기를 개발하고자 한다.2006년에 이들은 곤충에 전자 칩을 이식해 정찰용이나 군사용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왼쪽 그림: BBC 사진 참조). 그간 고래, 거북이, 상어 등의 무기화에서 이제는 곤충을 무기화 하려는 것이다.센서(멤스, MEMS)가 장착된 정찰용이나 감시용 벌들은 적진을 교란시킬 수 있고 공격할 수도 있다.
안랩이 오는 18일(토) 판교 안랩 사옥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구직자 대상 무료 SW 코딩 강사 교육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안랩샘은 코딩 기초과정, 심화과정, 하드웨어 융합과정 등 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9일 심화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21일 기초과정, 23일 하드웨어 융합과정을 각각 개강한다. 심화과정의 첫 수업에서는 해당 과정 수강생 50여명이...
창조경제연구회가 29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제 2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국가 미래전략을 다룬 자리였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6가지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개방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활용 △오픈소스 활용과 글로벌 커뮤니티 △MOOC 등 공개교육 활용과 학위평가 개선을 통한 인재육성 △공공데이터...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6일(수)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핀테크 산업의 창업․성장 촉진, 국민 체감형 서비스 본격화, 핀테크 인프라 구축이라는 3대 추진목표와 11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적극적 규제개선 등을 통해 핀테크 기업의 신속한 시장진입 및 안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주요 보고 내용을 Q&A로...
2014년 3월 27일 구글은 스마트 컨택 렌즈 관련 8개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겠다. 마지막 정보처리 방법에 관한 두건의 특허는 연속특허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 - 구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WEARABLE DEVICE, 20140085602, 27 Mar 2014)')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컨택 렌즈의 장치,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컨택 렌즈의 컨셉을 담고...
구글은 다음달 8월부터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디지털 교과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씨넷(CNET)을 비롯한 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구글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디지털 교과서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판매 및 대여(렌탈)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애플(Apple iBooks 2)을 비롯한 아마존, 반스&노블 등 디지털 교과서 시장에 진출한 유사...
보통 웹서비스라 함은 웹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단독 서비스를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의 유기적 연결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트업 벤처 티에이비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5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고착화 된 웹서비스의 모든 구조를 바꾸기엔 기존 업계의 반응은 차가웠다.   하지만 또 다른 스타트업과 새로운 기업들의 반응은 달랐다. ‘무료’이면서 유지비용 없이 추가...
편집자주| “온라인 컨텐츠의 미래는 전문성과 다양성, 그리고 지속성이다.”네이버, 다음, 티스토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엇비슷하게 느껴지는 획일성과 단순한 전달성이다. IT의 혁명으로 모든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했고, 미디어 또한 양방향으로 발전했다. 기업에서 개인의 역량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으로 진전되면서 1인 미디어의 기능과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시점에서 1인 미디어를 이해하는 시각도...
SK텔레콤은 블루투스 비콘과 구글 글래스를 결합한 신개념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MWC 2015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근로자가 특정 작업장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구글 글래스에 해당 공정에 필요한 조립 매뉴얼을 띄워주는 ‘글래스+비콘’ 서비스를 스마트글래스 플랫폼 개발사인 미국 ‘APX Labs’사와 함께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가이면서 수작업이 필요한 제품의 조립라인에 효과적일 것으로...
고객상담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알포스트( 대표 오창용, www.srpost.co.kr)의 VOC 솔루션인 플라밍고(Flamingo)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민원처리시스템으로 도입되었다.지난해 8월, ‘에기평 에너지 R&D과제 통합관리 체계 구축 사업’내의 단위 솔루션으로 납품된 플라밍고는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유형의 VOC를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처리하는 솔루션이다.에기평은 전화 등 모든 고객접점 채널로부터 유입되는 상담내역을 플라밍고로 일원화해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