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점가에서 조용히 독자층을 넓혀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 하나 있다. 우리나라에는 네이버 마피아가 있듯이 실리콘 밸리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페이팔 출신의 대표적인 인물인 피터 틸의 저서 'Zero to One'이다. 그가 페이팔의 공동창업 외에도 페이스북, 링크드인, 옐프 등 초기 투자자로서 거둔 놀라운 성공을 후광으로 하는 이 서적에 대한 세간의...
Apple의 iPhone/iWatch 중심의 헬스 전략 WCs(글라스, 워치)의 목적은 각종 센서베이스의 건강지원이다. 따라서 Google의 Glass는 뇌파/마인드 패턴 등의 두뇌 중심의 건강(Brain-Centric Health)이 목적이고, Apple의 iWatch는 몸 중심의 건강(Body-Centric Health)이다.특히 Watch는 (1) 배터리 수명(적어도 1주일), (2) 디자인/패션 지향적이어야 하며, (3) 시계는 잘 긁힌다는 관점에서 코닝의 고릴라 강화유리보다 약 2~3배 이상 더...
 요즘 세간에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의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존경하는 선배 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가상화폐란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 그러자 정재승 교수는 이렇게 반박했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의 플랫폼이라서, 암호화폐에 대한 과도한 규제는 블록체인 활용을 근본적으로 제한하게 된다”나는 두 사람의 논쟁(?)을 보면서...
삼면 디스플레이(3 Sided Display) 애플은 삼성전자와 LG전자보다 훨씬 더 혁신적인 '휘고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s as Curved & Bendable Display(20140042406, 13 Feb 2014)'라는 특허를 2014년에 등록했다. 또한 애플은 2013년에 '휘고 감싸는 아몰레드를 이용한 삼면 랩 어라운드 디스플레이(Electronic Device with 3D Sided Wrap Around Display, 20130076612, 28 Mar 2013)'라는...
구글과 애플로 양분되는 앱 생태계는 항상 두 플랫폼 홀더들이 정한 정책에 의해 유지가 된다.정책이란 때때로 변경되기도 하고 새로운 규칙들이 추가되기도 하기 때문에, 해당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로서는 이러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피로감을 항상 느끼고 있다.새로 바뀐 정책으로 인해 비즈니스 모델의 변경을 초래할 만큼 영향을 받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익에...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3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국내 지능정보기술 관련 인적, 산업적 기반이 미약하고, 지능정보기술 전반에서 선진국 대비 격차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부가 나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그도 그럴 것이  지능정보기술 분야는 아직 전반을 지배하는 사업자가 없는 초기단계로, 아직은 기회는 열려있다고 판단, 기술력을 단기간에 세계...
 명상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해소하고 심지어 아이들 성적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때로는 우울증과 불안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논문명: Mindfulness and meditation can worsen depression and anxiety)는 최근 스칸디나비아 정신의학 저널  ‘Acta Psychiatrica Scandinavica’에 실렸다.명상은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명상 중 하나는 마음챙김(Mindfulness)인데...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는 용어는 기술의 수준이 과하지 않고 적절하다는 용어 그대로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표현으로는 검소한 혁신(Frugal Innovation)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환경에 맞는 기술을 찾아낸다는 의미도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온돌문화처럼 시대와 지역 등 상황에 맞게 발전되어온 기술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적정기술...
# “모든 문제와 해결은 사람과 시스템에 달려있다”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 최고경영자(CEO) 에드 캣멀(Ed atmull)이 2008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와 인터뷰 한 내용을 번역 정리한 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기업 조직문화 측면에서 픽사의 2008년에도 못 미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다.  픽사는 어떻게 집단 창의성을...
I. 감각-감성-감정-생각/마음(Mind)의 메커니즘감각(Sensitivity)과 오감(Five senses)감각이란 외부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신체기관의 감지를 의미하며, 인간의 인지작용이 배제된 직접적인 자극에 대한 지각을 의미한다. 감각에는 특수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체성감각(촉각, 아픔의 통각, 압력이나 중력의 압각, 온각, 냉각), 그리고 내부감각(음악의 고음을 지각하는 근육과 내장)이 있다. 오감이란 시각(빛 자극), 청각(소리 자극), 촉각(기계적 자극, 열 자극), 후각(기화성...
정보통신기술의 필요성은 구태여 설명 안 해도 될 것이다. 편리성을 비롯해서 효율성과 정확성, 신속성 그리고 여러 물리적 한계의 극복성 등 이루 열거할 수 없는 수많은 장점들이 우리 인간의 삶 전반에 많은 변화와 이점을 주고 있다.그러나 모든 것이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있는바 역시 이루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자격증, 이대로 좋은가?회사에서 새로운 직원들을 뽑을 때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는 자격증이 해당 직원의 업무능력과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느껴왔다.제가 운영해 온 회사는 주 업무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내는 분야이기에 기본적인 업무 관련 기술 외에 감성과 문제 해결 능력, 통찰력, 팀워크와 같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숨은 자질이 업무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