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에서 옷차림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정장'이 옳으냐에 대한 생각은 한 번쯤 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복장이 옳은 복장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1. 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함'을 우선 시 해야 합니다.아무리 좋은 주제와 훌륭한 슬라이드, 뛰어난 언변을...
ZTD (Zen To Done) 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해외영토인 Guam이라는 섬에서 여섯 아이와 아내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채식주의자 겸 작가이며 독특한 생각을 지닌 블로거인 Leo Babauta가 발명한 궁극적인 단순 생산성 시스템이다. ZTD란 무엇인가? ZTD는 GTD의 실천 과정 중에서 누구나 다 부딪칠 수 있는 5가지 문제에 대한 기본 해결방안이다. Leo Babauta 본인은 GTD가 과거의 제일 좋은 생산성 시스템임을 인정하는...
미국 랜터카 업계 2위이자 업력 100년이 넘은 기업 허츠(Hertz)가 파산절차에 돌입했다. 밖에서 볼 때 허츠 파산은 우버 등 차량 공유 플랫폼 기업 증가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코로라 19 대유행으로 이동의 자유가 사라지자 렌터카 수요가 급감해서 파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하지만 다른 렌터카 업체들은 아직 건재하다. 100년 기업이자 순위 2위 기업이...
4차산업혁명이 주는 용어의 전달성은 매우 강렬하게 느껴진다. 용어가 주는 급진성 때문인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속도 또한 빠르다. 우리가 지나온 산업혁명을 긍정 혹은 부정의 의미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동안의 기술 변화를 통해 인류의 삶과 생활문화의 급격한 변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아직 실체도 불분명한 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통해 인류는 어떤 변화에 놓이는가가 큰 이슈일 것이다. 1차 산업혁명은...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연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어 사용 실태와 맥락을 연구하는 기초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구글 통·번역에서 한국어가 (어순이 같은) 일본어와는 다르게 엉뚱하게 나오는 이유는 딱히 전문용어 또는 어휘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통·번역 구조에서 자료들을 대입하고 바꿔주는 경우의 수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요즘 구글은...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3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국내 지능정보기술 관련 인적, 산업적 기반이 미약하고, 지능정보기술 전반에서 선진국 대비 격차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부가 나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그도 그럴 것이  지능정보기술 분야는 아직 전반을 지배하는 사업자가 없는 초기단계로, 아직은 기회는 열려있다고 판단, 기술력을 단기간에 세계...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의사면허 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놀라운 정확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가끔 챗GPT가 기본적인 간단한 수학을 푸는 정확도 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드리프트(drift)'라는 현상도 겪고 있다.미국 스탠퍼드대학과 UC버클리 연구팀은 2023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오픈AI의 GPT-3.5와 GPT-4'에서 '수학 문제', '코드 생성', ‘미국...
현재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미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비즈니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세기 후반 세계 선두자리에 서봤던 기업이자 미국발 디지털 혁신 경쟁에서 패배해 몰락도 경험해봤다.2016년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후지쓰, 미쓰비시 일렉트릭, 니혼전기주식회사(NEC), 도시바, 샤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8개 전자업체가 앞으로...
클라우드 진흥법, 정확하게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미국의 경우 공공 기관도 약 40%에 가까운 사용률을 보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국내 공공 기관에서는 거의 0%에 가까운 저조한 사용을 보이고 있어 이를 개선해 관련 분야의 고용 확대와 산업 기반 진흥을 도모하자는 필요성이...
적정기술은 영국 경제학자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에 의해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 개발이라는 개념에서 시작 되었지만, 이후에 미국의 폴 폴락은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보편적인 기술로서 비즈니스 관점이 필요하다는 개념적인 변화를 제시하게 되었다. 적정기술에 대해 국내에서도 알려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과 사업 등 적정기술의 실행에 대하여 관심이...
 1. 왓츠앱 인수 이후의……. 저커버그의 생각을 읽다. MWC 2014에서 저커버그가 한 이야기 중에 나온 단어와 몇 마디는……."It will be Huge Business""Great fit with Facebook's vision""Connecting everyone on the Planet""Emerging markets ~ ……. for Free……. two Billion~"…….이러한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결국 "구글 까불지 마. 세상은 내 것이여" 라는 이야기다.    그림. MWC 2013에서의...
정보통신기술의 필요성은 구태여 설명 안 해도 될 것이다. 편리성을 비롯해서 효율성과 정확성, 신속성 그리고 여러 물리적 한계의 극복성 등 이루 열거할 수 없는 수많은 장점들이 우리 인간의 삶 전반에 많은 변화와 이점을 주고 있다.그러나 모든 것이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있는바 역시 이루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