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근본적으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수단이다. 그동안의 역사를 살펴보면 기술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기도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술의 양면성 사례로서 인류는 최초로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인간의 삶속에는 이러한 양면적 딜레마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특히, 산업혁명이후 발전된 기계기술은 전쟁을 통해 무기기술로 발전되었고 이후에는 교통 및...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및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과 공동 개발하는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제작에 착수한다.   SPHEREx(Spectro-Photometer for the History of the Universe, Epoch of Reionization, and Ices Explorer)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에 대한 영상분광 탐사로는 세계 최초이다.      SPHEREx는 지상에서는 지구 대기에 의한 손실 때문에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 천체...
  글로벌 트렌드 해설 – 기술편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는 많지만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부족하다. “글로벌 트렌드 해설”을 제목으로 각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해석을 연재한다. 연재는 다음 순서로 진행된다. ▶ 사회편 ▶ 기술편 ▶ 환경편 ▶ 경제편 ▶ 정치편 기술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무수히...
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는 우주 진화 연구에 기여한 캐나다와 스위스의 천체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 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제임스 피블스(84·캐나다), 미셸 마요르(77·스위스), 디디에 켈로(53·스위스)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수상자들의 연구와 발견이 우주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변화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물리학상 몫 중 절반은...
요즘은 어디를 가나 IT 관련 스타트업 성공에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다. 이러한 성공사례는 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굳이 여기서 소개하지는 않겠다.각사의 클라우드 성공 사례 소개 페이지 SaaS Salesforce PasS Microsoft Azure IaaS Amazon AWS  오늘의 주제는 제목에서 쉽게 짐작 할 수 있겠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두운...
원자가 결합하고 분리하고, 재결합하는 모습이 세계 최초로 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여러 원자가 결합해 분자가 되고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의 수와 종류가 변화하면 분자의 특성도 크게 변화한다. 화학의 기본 중 하나인 원자끼리 결합하거나 분리하는 모습을 영국과 독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영상으로 기록했다.원자의 결합과 분리의 과정은 지금까지 영상으로 기록할 수 없었다. 그...
우주에 존재하는 관측 가능한 블랙홀의 수를 계산한 결과, 그 수가 무려 4000경(京)에 달한다는 논문이 나왔다.이탈리아 SISSA(Scuola Internazionale Superiore di Studi Avanzati) 연구팀은 SISSA 연구팀은 블랙홀의 질량 분포를 확인하고 블랙홀의 별 질량 함수를 특정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로 계산한 결과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에 포함된 블랙홀의 수는 4,000경(京)에...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로저 펜로즈(89·옥스퍼드대), 독일 라인하르트 겐젤(68·UC버클리), 미국 앤드리아 게즈(55·UCLA)를 선정했다고 6일(현지시각) 밝혔다.노벨위원회는 수상 사유에 대해 “펜로즈는 일반 상대성 이론이 블랙홀 형성을 증명했다. 라인하르트 겐젤과 안드레아 게즈는 보이지 않고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가 우리 은하 중심부에 있는 별들의 궤도를 지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인슈타인은 1916년...
1967년 조슬린 벨 버넬 (Jocelyn Bell Burnell)은 캠브리지 대학원생 시절 그의 지도교수인 안토니 휴이시(Antony Hewish)와 함께 전파 망원경을 만들어 퀘이사(quasars)라고 불리는 먼 은하계 관한 논문을 연구하던 중 버넬이 펄사(Pulsar, 맥동전파원)를 처음 발견했다. 하지만 1974년 노벨물리학상은 버넬의 지도교수인 휴이시였다. 휴이시는 바넬과 함께 전파 망원경을 구축했지만, 펄서를 발견한 것은 바넬이었기 때문에 바넬이 공동 수상자가 되지 않았던 것은 당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휴이시의 동료였던 프레드 호일은 이를 크게 비난했다.
‘플랫폼’이란 키워드가 여러 산업 분야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필자가 엔터프라이즈 SW 산업 환경에서 ‘플랫폼’이란 용어를 ‘프레임웍’과 구분 지어 사용한 지 10년이 넘은 시점이다. 혹자는 플랫폼이 생태계이냐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플랫폼’이 곧 생태계를 뜻하는 것은 아니나, 생태계를 형성하고 유지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담고 있는 동시에 비즈니스적인 가치...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양자 상태를 정밀 제어할 수 있는 미래 양자기술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김광석 교수(부산대) 연구팀이 아하로노프-봄 효과에 따른 양자 진동주기를 빛의 세기로 제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 성과는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10월 10일 자 논문명 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양자 링의 반경에 따라 아하로노프-봄 효과에 의한 양자 진동주기가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도 양자 링에 쬐는 빛의 세기를 조절하면 양자 진동주기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을 뒤늦게 보고 나노 스케일의 반지인 양자 링이 마법같은 양자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을지 모른다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관련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초고성능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JWST)'으로 촬영한 첫 컬러 사진을 공개했다. 발사 6개월 만에 준비과정을 거쳐 완성한 이번 관측 사진에는 기존 망원경으로는 불가능했던 지금까지 찍은 우주 가운데 가장 깊은 우주 은하가 다채로운 색으로 선명하게 담겨 있다.이번에 공개된  완전 천연색 사진은 46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