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 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최근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취약점 공격 방어 솔루션인 바이로봇 APT Shield v2.0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취약점 공격은 인터넷 브라우저, 문서 편집 프로그램, 동영상 플레이어 등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에 존재하며, 취약점에 노출될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문서 및...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타깃팅(표적지향성) 효과를 갖는 무기나노 전달체에 기존 항암제를 결합하여 무독성과 뛰어난 항암치료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현대아이비티는 바이오융합공동연구단의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팀이 생체친화적인 무기나노 전달체에 항암제를 결합한 약물 전달체를 동소이식 유방암 동물모델(Orthotopic Breast Cancer Model)에 투약한 결과 암세포 타깃팅 효과와 무독성으로 인하여 실험대상 동물 100% 생존율과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8일부터 4일간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상하이가전박람회’ 전날인 17일 사전 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중국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먼저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커브드 UHD TV 출시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105형 커브드 UHD TV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 공략에...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1STW7LQXONo] LG전자가 2014년 9월 5일~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베를린 國際家電博覽會,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줄여서 IFA)에서 완전 360도인 G Watch R(G Watch R will be perfectly round)을 발표한다. 모토롤라의 Moto 360은 완벽한 360도가 아니다(The Moto 360 isn't completely round).LG 전자는 이를 게임을 바꿀 변화자(game changer)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IFA에서 같이...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는 29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한 ‘액티브-X 안된다니…불편 키우는 간편결제’ 기사와 관련해 “정부는 액티브X에서 웹표준에 부합되는 환경으로 전환 시 보안취약점이 높거나, 이용자 불편이 있다는 사항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미래부와 금융위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연말까지 액티브X를 폐지 통보하고, 확장자 exe방식의 새로운 방화벽을 설치를 요구해 보안취약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미래부...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생태계 기반 조성 등 창조경제의 대표 신사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지능형 사물인터넷 생태계 기반 조성 및 IoT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마트공간, 스마트타운 및 스마트메트로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R&D 성과축적 및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사물인터넷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창의 제품·서비스 D.I.Y. 개발환경(IoT DIY...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미국 IHS Technology는 우리나라가 메모리 시장 강세와 모바일 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2013년 사상 최초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최종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21(화) 발표한 잠정치보다 더 높게 나왔다.전체 점유율 16.2% 중 시스템반도체 5.8%, 광개별...
영화 ‘아이언맨’을 보면 주인공이 묻는 말에 답하고 시키는 일을 처리하는 ‘자비스’라는 인공지능 비서가 등장한다. 애플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아마존의 알렉스 등의 서비스가 출시됐고 국내 기업들도 경쟁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앞으로 사람들의 생활과 행정서비스 이용방식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 비서를...
통신비 관련 중․장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가 구성됐다. 협의회는 11월 10일(금) 제1차 회의를 개최, 위원장으로 강병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대표하고 회의주재, 논의의제 조율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협의회 회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8년 2월말까지 약 100여일간, 원칙적으로 월 2회 개최키로 하고,...
TI가 오는 1월에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반도체 기술을 뽐 낸다. 차세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서부터 사물 인터넷(IoT)과 웨어러블 기술에 이르기까지, TI의 혁신적인 전원 관리, 인터페이스, 햅틱 및 오디오 IC, 임베디드 프로세서, 무선 커넥티비티, DLP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기능의 가전 기기들을 구현한다. TI의 기술은 자동차, 3D...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고위선출직 선거에서 ITU 표준화 총국장직에 국내 최초로 KAIST 이재섭 연구위원이 선출됐다.ITU 표준화 총국장 선출은 우리나라가 1952년 ITU 가입 이래 고위선출직에 진출하는 국내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재섭 연구위원은 ITU 표준화 총국장직 선거 1차 투표에서 튀니지, 터키 후보자를 제치고 당선됐다.‘ITU 표준화 총국장’은 ITU 표준화 부문(ITU-T)의...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PC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자체 운영체제(OS)를 내놓는다.향후 중국에서 MS와 구글, 애플을 몰아내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을 벌인다는 계획이다.24일(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기관인 중국공정원(中国工程院, 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에서 오는 10월말까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데스크톱PC용 OS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니 광난(倪光南) 중국공정원...